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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광주 시립민속 박물관 앞 블루베리 홍보 직원
작성자 서정 (ehtls38317@daum.net)
작성일 2012-11-05 [02:28:12] 조회수 32,767

 

 

도투락 나름 인지도 있는 회사로 알고 있는데 직원 관리가 형편 없네요

 

 

광주시립민속박물관 앞에 천막이 4개가 있더군요

수석판매 천막들 이었는데 그중 한곳은 마차를 홍보하는 곳이었고

또 한곳은 이곳 도투락의 블루베리를 홍보하는 천막이더군요

2012년 11월 4일 일요일 오후 1시 조금 안된 시간 

퇴근을 하다가 시음이나 좀 해볼까 싶어갔다가

그곳 직원에게 생각지도 못한 더러운 꼴을 겪었네요

천막에 들러서 가운데 있던 나이 좀 있는 남자직원(40대 후반- 50대 추정)한테

" 한잔 마셔도 되나요? "라고 물었더니

대뜸 한번 쓰윽 훓어보더니 대답도 없고 경직된 표정으로 고개를 좌우로 절레절레 저으시더군요

이건 뭔가요? 뭐하는 시츄? ㅋㅋㅋ

다시 한번 물었죠? 그랬더니 그제서야 앞뒤 설명도 없이 "안되요" 라고 하더군요

분명 어제 오늘 그 앞을 지나면서 시음이라고 적힌걸 봤고

당일 아침만 해도 순찰중인 경찰 2명한테 따라주는걸 봤는데~

어제도 수석 보러온 정장차림의 신사들 몇분에게도 따라주것도 봤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그러다가 대뜸 되 묻더군요

" 블루베리가 뭐에 좋은지나 아세요? " 라고~

뭐라고? ㅋㅋㅋ

몰라서 왔다고 했더니 그 뒤론 상대도 하기 싫다는듯 아무말도 없고 다른데 쳐다보네요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도투락에서 하는 홍보는 이런식인가요? 우리가 먼저 공부하고 가야 홍보를 들을 자격이 생기나봐요?

만약 거기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유황오리 먹으러 간다면 유황의 효능 공부를 하고 가시나보죠?  ㅋㅋㅋ

말에는 뉘앙스라는게 있습니다

그 직원의 말투는 정말 우리를 거지 취급하는게 느껴지더군요

어차피 니들은 한잔 따라줘봤자 사지도 않을놈들잖아~ 그래서 못주겠다~ 귀찮으니 가던길 가라~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기분 좋게 퇴근하는 길이었는데 순간 생각치도 못한 장소에서 기분을 잡쳤네요

굉장히 불쾌하고 추접스러워서 쌍욕이라도 한마디 하려다가 주변에 어르신들도 있어서 참고 천막을 나왔는데

말하는 본새가 하도 괘씸해서 다시 돌아가 직원이냐고 묻고 이름을 물었습니다

두 세번 물었는데 결국 "이름은 알아서 뭐하시게~" 라는 답변을 늘어놓고 끝내 안 알려주더군요

이름을 안 알려주니 내일이라도 다시가서 사진이나 찍어야겠네요

이런 건방직 직원은 어디서 뽑는건가요? 이 사람은 보니까 뭘 팔 생각이 전혀 없는거 같던데

낙하산인가요?

그 직원~ 우리가 나이도 어린거 같고 츄리닝 입은 행색이라 아래로 보고 거지 취급한거 같은데 

직원 교육 좀 똑바로 시킵시다

지금 시대가 조선시대도 아니고 무슨 양반이 노비보듯 합니까? 손님을! 도투락에서는 장사 그렇게 합니까?

그런 시대착오적인 직원은 그런데 나오지 말고 사무실에나 쳐박혀있으라고 하세요

여러사람 피해보고 기업 이미지에 좋을거 하나도 없습니다

도투락만 보면 그 불친절한 직원이 생각나서 이 회사 제품 안 사먹을거 같네요

비록 동안이긴 하지만 나이 서른도 넘었는데 음료홍보 하는데서 이런 모욕감은 처음 겪습니다

어처구니가 없네요 ㅋㅋㅋ

 

 

 

 

여담인에 옆에 마차 홍보하는데는 굉장히 친절합디다

맛도 좋고 사장님 사모님도 친절해서 안 사는게 미안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차를 홍보하는 천막에는 사람이 끊이질 않는 반면!!

이곳 도투락의 블루베리 홍보하는데는 사람이 횡~~ 하니 없어요

그 이유는 그 나이 많고 굉장히 불친절한 남자 직원덕인거 같네요

이 보니까 냥반은 홍보할 생각이 전혀 없어요

 

저도 직장인이고 어느 직장이건 저마다 힘든거 있는것도 알아서 그런가보다 하는데 이건 도를 지나치네요

잠 잘 시간에 글쓰기도 귀찮고해서 내가 왠만하면 참고 그냥 넘어갈까 싶다가

저같은 피해자가 또 나올까 싶어 아까운 시간 쪼개 글 남깁니다

그런 직원은 가만둔다면 저같은 선량하지만 츄리닝 입은 시민이 또 거지 취급에 박대를 당하겠지요

행사가 이틀정도 더 남은걸로 아는데 또 갔는데도 그 직원의 불친절한 작태가 이어진다면

절대 가만히 있지 않을겁니다

적법한 범위내에서 인터넷을 통하든 뭘로 하든 불매운동 할꺼니까 그리 아세요

원하신다면 그 직원 사진이라도 찍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문책을 좀 하세요~ 거기 사장님한테 전화라도 할까요? 

어느회사의 홍보직원이 잠재적 고객을 그리 경우없이 대한답니까

홍보 참 기똥차게 잘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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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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